최희, 대상포진에 안면마비..입원 중에도 열일 "이래서 병났지"

이해정 2022. 5.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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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중에도 일을 놓지 못하는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최희는 5월 29일 개인 SNS에 "슬기로운 눕눕.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인 시간 속에서 바스락대는 몸부림들. 또 뭐하지? 어 맞아 이래서 병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최희는 집중치료 중으로 초점이나 시력이 어느 정도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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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중에도 일을 놓지 못하는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최희는 5월 29일 개인 SNS에 "슬기로운 눕눕.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인 시간 속에서 바스락대는 몸부림들. 또 뭐하지? 어 맞아 이래서 병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최희가 병원 침대에 누워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희는 귀 안쪽 신경으로 대상포진이 와 입원했다고 근황을 알리며 이석증, 얼굴 신경 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현재 최희는 집중치료 중으로 초점이나 시력이 어느 정도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해 공감 어린 진행을 선보였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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