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23시간 만에 진화..145ha 피해 추정

신정은 기자 2022. 5.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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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경북 울진군의 산불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앞서 '산불 3단계' 대응령을 발령하고, 1,500명의 인력과 장비 1,100여 대를 동원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읍남리 보광사 대웅전 등 시설 9동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불을 끈 후에도 주변에 잔불이 번질 수 있는 만큼 남은 불 정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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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경북 울진군의 산불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앞서 '산불 3단계' 대응령을 발령하고, 1,500명의 인력과 장비 1,100여 대를 동원했습니다.

현재까지 산불 영향구역은 145ha로 집계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읍남리 보광사 대웅전 등 시설 9동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불을 끈 후에도 주변에 잔불이 번질 수 있는 만큼 남은 불 정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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