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맞아? 얼굴만 믿고 까불던 17년 전 보니.."역시 교회 오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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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추억 여행에 빠졌다.
29일 오전 장성규는 개인 SNS에 "미니홈피에서 발견한 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 #싸이월드"라며 과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장성규가 약 17년 전인 2005년 7월, 싸이월드에 "교회에서 응애폰으로"라며 훈훈했던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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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추억 여행에 빠졌다.
29일 오전 장성규는 개인 SNS에 "미니홈피에서 발견한 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 #싸이월드"라며 과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장성규가 약 17년 전인 2005년 7월, 싸이월드에 "교회에서 응애폰으로"라며 훈훈했던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장성규는 반팔 셔츠에 포인트로 넥타이와 시계를 매치하는가 하면, 베일 듯한 턱선과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로 이를 본 팬들은 "어머나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금 얼굴이", "형 고등학생 같아요", "진짜 잘생겨서 놀람", "뭐야 잘생겼어. 역시 교회 오빠인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성규의 과거 사진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1TV '스카우트 3.0'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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