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자피아노 치다 층간소음 항의 받아..그 자리에서 사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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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층간소음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피아노를 오랜만에 쳐봤다는 한 청취자는 층간소음 항의를 받았다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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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층간소음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피아노를 오랜만에 쳐봤다는 한 청취자는 층간소음 항의를 받았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아파트에서 전자피아노를 치는데 '띵동' 누르더니 드럼치냐고 물어보더라. 그렇게 방음이 안되는 거다.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는 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쿵쿵' 페달을 눌러야 하니까 낮에 전자피아노를 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방을 하나 빌리더니 녹음실을 찾든지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이더니 "저는 소신이 있다. 아무리 힘든 관계라도 법적 소송까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경찰 오고 이러는 건 좋지 않다. 그 자리에서 사과하고 마무리하고 해야 한다. 서로 양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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