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아르헨 유망주' 영입에 쓴 돈.. 1030억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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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과소비를 하지 않아도 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엘링 홀란과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썼던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 조금 넘게 들었다"라고 전했다.
맨시티의 가성비 넘치는 영입은 또 있다.
그러나 알라베스는 지난 1월 친정팀 리베르플라테로 다시 임대 갔지만, 이번 여름 맨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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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과소비를 하지 않아도 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엘링 홀란과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에 썼던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 조금 넘게 들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홀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뒤를 이을 세계 최고 공격수로 거듭나고 있다.
정상적인 가격으로 매겼으면 1억 파운드(약 1,583억 원) 넘게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책정한 홀란의 현 가치는 1억 5,000만 유로(약 2,031억 원)다.
맨시티의 가성비 넘치는 영입은 또 있다. 바로 아르헨티나 유망주 윙어 훌리안 알라베스다. 알라베스는 제 2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라 불릴 정도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알라베스는 지난 1월 친정팀 리베르플라테로 다시 임대 갔지만, 이번 여름 맨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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