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 출범.. 초대 회장에 최동성 대양CIS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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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이 출범했다.
창용찬 대학연맹 수석부회장(스포츠문화산업협회대표)은 "전국 400여 개 대학교에서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를 배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주관하고, 학문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과 예방·처방을 위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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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이 출범했다.
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이 지난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초대 회장엔 최동성 대양CIS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대학연맹은 지난 3월 대한보디빌딩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창용찬 대학연맹 수석부회장(스포츠문화산업협회대표)은 “전국 400여 개 대학교에서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를 배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주관하고, 학문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과 예방·처방을 위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수(을지대학교 교수) 대학연맹 실무부회장은 “MZ세대의 요구에 맞추며 대학인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며 “다음 달 4일 심판강습회, 11일 대학생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2022년도 전국유니버시티 보디빌딩, 피트니스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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