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 출범.. 초대 회장에 최동성 대양CIS 대표이사

허종호 기자 2022. 5.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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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이 출범했다.

창용찬 대학연맹 수석부회장(스포츠문화산업협회대표)은 "전국 400여 개 대학교에서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를 배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주관하고, 학문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과 예방·처방을 위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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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용창 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 수석부회장(왼쪽부터), 최동성 대학연맹 회장, 김도균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학연맹 창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 제공

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이 출범했다.

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연맹이 지난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초대 회장엔 최동성 대양CIS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대학연맹은 지난 3월 대한보디빌딩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창용찬 대학연맹 수석부회장(스포츠문화산업협회대표)은 “전국 400여 개 대학교에서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를 배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주관하고, 학문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과 예방·처방을 위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수(을지대학교 교수) 대학연맹 실무부회장은 “MZ세대의 요구에 맞추며 대학인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며 “다음 달 4일 심판강습회, 11일 대학생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2022년도 전국유니버시티 보디빌딩, 피트니스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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