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美 바이든, BTS에 "백악관 와달라"..아시아계 혐오범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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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예방한다.
BTS는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BTS는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젊은 앰배서더(대사)로서의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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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백악관 초청에 "살다 보니 별일..잘 다녀올 것"
(인천공항=뉴스1) 민경석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예방한다.
BTS는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BTS 멤버 RM은 지난 26일 밤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어… 그렇게 됐습니다"라며 "살다보니 별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 거니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TS는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젊은 앰배서더(대사)로서의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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