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공기관에 '발신정보알리미' 1개월 무료 제공

이소연 기자 입력 2022. 5. 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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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 등 공공기관에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1개월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9월까지 KT의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에 가입하는 공공기관은 1개월간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KT에 따르면 울릉군청, 강릉시청, 이천시청, 안성시청, 제주시청 등 전국 35개 지방자치단체와 해양경찰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38개 관공서가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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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1개월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전화번호와 함께 울릉군청의 발신 전화임을 알리는 '울릉군청' 문구, 울릉군청에서 설정한 이미지가 표출된 모습./ KT 제공

KT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 등 공공기관에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1개월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9월까지 KT의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에 가입하는 공공기관은 1개월간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지자체와 관공서를 상징하는 자체 로고와 이미지 표출 기능도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발신정보알리미는 KT 유선 전화 고객이 이동전화로 발신했을 때, 수신자의 휴대폰 화면에 발신자가 미리 설정한 상호를 표시해 주는 부가서비스다. 서비스 가입 시 대상 전화번호를 KT가 전수 조사해 기관명을 연동한다. 070 번호를 받지 않는 고객과의 통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고, 부재중 전화 기록에도 상호가 함께 남는다.

KT에 따르면 울릉군청, 강릉시청, 이천시청, 안성시청, 제주시청 등 전국 35개 지방자치단체와 해양경찰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38개 관공서가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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