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취약계층 대상 노후 수전설비 교체

정다움 기자 2022. 5.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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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수전설비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전 설비를 새것으로 교체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오는 6월 중순까지 노후 주택 밀집도가 높은 사직동과 월산동, 월산4‧5동, 방림1‧2동, 주월1‧2동 등 8개동 취약계층 세대 3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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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전경.(남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수전설비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전 설비를 새것으로 교체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오는 6월 중순까지 노후 주택 밀집도가 높은 사직동과 월산동, 월산4‧5동, 방림1‧2동, 주월1‧2동 등 8개동 취약계층 세대 3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가구에 제공하는 수전 시설은 청소 및 분무용 호스와 분사기, 수도관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원터치 커플러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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