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지탈, '에티버스(ETEVERS)'로 사명 변경

김현아 입력 2022. 5. 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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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지탈(회장 정명철)이 4차 산업 핵심 사업 확장을 위해 '에티버스(ETEVE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정명철 에티버스 쇠장은 "'에티버스(ETEVERS)'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하여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IT 비즈니스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해외 지사와 15개 지사 등 전 세계와 전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활성화 및 확장하고 AI 솔루션 플랫폼 개발과 신규 연구소 설립 등 변화하는 기술에 대한 최적화 솔루션을 보유한 IT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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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혁신기업으로 제2의 도약 위한 비전 선포식 개최
AI플랫폼 기술 개발 나서..신규 연구소도 설립 예정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명철 에티버스(ETEVERS) 회장

㈜영우디지탈(회장 정명철)이 4차 산업 핵심 사업 확장을 위해 ‘에티버스(ETEVE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명 변경을 통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로운 사명인 ‘에티버스(ETEVERS)’는 ‘ETERNAL UNIVERSE(영원한 우주)’의 축약어로 영우의 가치를 계승하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IT Universe’를 실현하고자 하는 브랜드로 정체성을 정립하고 있다.

영우디지탈은 IT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관계사 사명에도 ‘에티버스(ETEVERS)’를 적용했다. 이로써 ‘이브레인테크’, ‘이피에이’, ‘소프트 플랫폼’, ‘이하이테크’가 각각 ‘에티버스이비티’, ‘에티버스이피에이’ ‘에티버스소프트’, ‘에티버스이하이’로 변경됐다. .

사명 변경과 함께 에티버스의 신규 CI도 공개됐다. 새로운 CI는 ‘에티버스(ETEVERS)’의 핵심 이니셜인 E와 V를 결합한 큐브 모노그램을 적용해 IT 유통 비즈니스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미래 IT 기술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라우드, AI 등 4차 산업의 핵심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장 엔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자체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신규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정명철 에티버스 쇠장은 “‘에티버스(ETEVERS)’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하여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IT 비즈니스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해외 지사와 15개 지사 등 전 세계와 전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활성화 및 확장하고 AI 솔루션 플랫폼 개발과 신규 연구소 설립 등 변화하는 기술에 대한 최적화 솔루션을 보유한 IT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티버스(ETEVERS)’는 1993년 영우디지탈을 시작으로 ‘이브레인테크’, ‘이테크시스템’ 등의 관계사를 설립하며 IT 전문기업으로 내실을 강화해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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