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1일 고척 삼성전 시구 시타에 걸그룹 버스터즈

신원철 기자 입력 2022. 5. 29.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히어로즈는 3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걸그룹 '버스터즈'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버스터즈'는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싱글 앨범 '내꿈꿔'로 데뷔했다.

5명의 멤버 중 윤지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지은이 시타를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3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걸그룹 ‘버스터즈’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버스터즈’는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싱글 앨범 ‘내꿈꿔’로 데뷔했다. 꾸준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2020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 EBS ‘생방송톡톡 보니하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5명의 멤버 중 윤지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지은이 시타를 맡는다. 또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멤버 전원이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한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윤지는 “쉽게 하지 못하는 특별하고 새로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잘 못 던져 공을 이상한 곳으로 던질까 봐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떨린다.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맡은 지은은 “평소에 정말 하고 싶었던 시타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모든 선수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