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에 5대 가상화폐거래소 공동협의체 추진
보도국 2022. 5. 29. 11:06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한국계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대폭락 사태를 계기로 공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가상화폐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향후 루나 대폭락과 같은 만일의 사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합니다.
이들 거래소는 루나와 유사한 사태가 벌어질 경우, 입출금 중단 기준 통일보다 유의종목 지정이나 거래지원 종료 시점 등을 조율하는 방향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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