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8일 신규 확진자 538명..나흘째 신규확진 1천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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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천명 미만을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8일 하루 5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9만1천361명이 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 7명, 70대 3명, 60대 1명, 30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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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천명 미만을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8일 하루 5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9만1천361명이 됐다고 밝혔다.
29일 0시 기준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58개 중 15개가 사용돼 가동률은 25.9%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7.2%다.
위중증 환자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 7명, 70대 3명, 60대 1명, 30대 1명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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