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6월 3일 예약 오픈

조용철 2022. 5. 29.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는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초여름 시즌 열흘간만 진행되는 화담숲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수도권에서 도심을 벗어나 청정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보기 힘든 광경을 선사하여 인기가 높다.

곤지암리조트는 '화담숲 반딧불이 패키지'를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출시하여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를 통해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곤지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경기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며, 6월 3일 오후 1시부터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1일 500명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는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초여름 시즌 열흘간만 진행되는 화담숲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수도권에서 도심을 벗어나 청정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보기 힘든 광경을 선사하여 인기가 높다.

밤 9시부터 1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0회 화담숲 원내에서 진행되며, 어두운 자연속에서 신비롭게 녹색 빛을 밝히는 애반딧불이의 향연을 눈에 담으며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제12회째를 맞이하는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에서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광경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다. /사진=곤지암리조트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아이들에게는 사라져가는 우리 생태계의 신비로운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에 젖어 들게 만든다.

반딧불이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비롯하여 유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해설가가 반딧불이의 성장과정,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도 들려주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학습 체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곤지암리조트는 ‘화담숲 반딧불이 패키지’를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출시하여 선보인다. 객실 1박과 반딧불이 이벤트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녀들과 함께 반딧불이를 감상하고 객실에서 편안하게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며 간직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