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8명 확진, 이틀 연속 감소..사망자 2명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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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018명 발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2018명 늘어난 누적 361만2239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2000~3000명대를 등락하는 가운데 26일 3032명→27일 2278명→28일 2018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482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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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018명 발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2018명 늘어난 누적 361만2239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2903명과 비교하면 885명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2000~3000명대를 등락하는 가운데 26일 3032명→27일 2278명→28일 2018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28일 확진자 수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0.2%로 가장 많고 30대 15.2%, 40대 14.9% 순이다.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7명, 그외 집단에서 3명이 확진됐고 91명은 확진자를 접촉해 전염됐다. 나머지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2006명 추가돼 누적 324만3192명이다. 치명률은 누적 0.13%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4820명이 됐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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