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금요일 밤 도내 44곳서 음주단속..19명 적발

김대광 기자 2022. 5.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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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금요일인 27일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19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야간 시간대 교통·지역 경찰 등 161명과 순찰차 72대를 동원해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44곳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운전면허 취소 14건, 운전면허 정지 5건의 조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단체 회식 등 모임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증가가 우려된다"며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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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14건, 정지 5건
27일 창원시 상남동 창원우체국 앞에서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경찰청은 금요일인 27일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19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야간 시간대 교통·지역 경찰 등 161명과 순찰차 72대를 동원해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44곳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운전면허 취소 14건, 운전면허 정지 5건의 조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단체 회식 등 모임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증가가 우려된다"며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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