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사회서비스사업 공모 실시.."취약계층 생활편익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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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주거복지 플랫폼을 위한 '집과 사람을 잇는 LH 주거사회서비스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사회취약계층 생활편익을 높이거나 다양한 주거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회서비스사업'이다.
신청자는 LH의 생애주기별 주거사회서비스 대표 모델 7가지를 참고해 주제에 맞는 주거사회서비스사업 모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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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주거복지 플랫폼을 위한 '집과 사람을 잇는 LH 주거사회서비스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사회취약계층 생활편익을 높이거나 다양한 주거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회서비스사업'이다.
신청자는 LH의 생애주기별 주거사회서비스 대표 모델 7가지를 참고해 주제에 맞는 주거사회서비스사업 모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LH의 대표 모델 7가지에는 Δ청년 독립 지원형 Δ육아친화형 Δ취약아동가구지원형 Δ활기찬 제2인생형 Δ노인연속 케어형 Δ장애인자립지원형 Δ돌봄중심세대교류형이 있다.
신청대상은 지정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사회복지기관, 비영리단체 등(Ⅰ형)과 세금계산서로 매출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Ⅱ형)이다.
LH는 Δ적합성 Δ필요성 Δ실현가능성 Δ기대효과 4개 항목에 대한 심사위원별 점수를 산술평균해 고득점순으로 각각 4개팀을 선정한다.
신청 및 접수는 6월 23일, 심사결과 발표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LH가 추진 중인 주거복지 플랫폼 확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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