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몽환적인 모이나의 세계, 2022 썸머 컬렉션 출시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독특하고 몽환적인 무드의 '2022 썸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4x5_Moynat_Flori_Escapade_Taupe_and_Pink (사진제공 : 모이나)

4x5_Moynat_Camera_Bag_Powder (사진제공 : 모이나)

4x5_Moynat_Flori_Escapade-SaffronYellow (사진제공 : 모이나)

4x5_Moynat_Flori_Mimosa (사진제공 : 모이나)

4x5_Moynat _Camera_Bag_Mandarine (사진제공 : 모이나)

4x5_Moynat_Camera_Bag_PrussianBlue (사진제공 : 모이나)

이번 컬렉션의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의 다양한 사물들과 컬러풀한 색조 팔레트로, 모이나의 신제품들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먼저 '플로리 에스카파드(Flori Escapade)'는 기존 플로리의 특별한 잠금 장치, 탑 핸들 디테일을 유지하고, 천연 소가죽과 위커(Wicker) 소재, 송아지 안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또한 플로리 캐럿 카프(Flori Carat Calf)는 S/S시즌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컬러들과 최상의 캐럿 카프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이번 시즌 네 가지의 새로운 컬러들로 재탄생한 카메라 백(Camera Bag)은 크로스바디로 착용할 수 있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한층 스포티함과 캐주얼함을 더한다. 

이번 모이나의 신제품 '2022 썸머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Moynat.com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가 설립한 브랜드 모이나는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 받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당대 유일한 여성 트렁크 메이커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모이나는 브랜드만의 오래된 전통과 기술력, 그리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시키며, 파리지앵의 우아함과 심미를 담은 레잔(Réjane)과 같은 모이나의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 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메종 모이나 신라는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서울신라호텔 1층,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위치해 있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