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 내일 파주 집결..월드컵 대비해 6월 4차례 평가전

신윤정 2022. 5.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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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 대비해 6월 4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벤투호가 소집됩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축구 대표팀 29명은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내일(30일) 오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 모입니다.

FIFA 랭킹 1위이자 월드컵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남미 강호인 칠레와 파라과이,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 살라흐를 앞세운 이집트와 4일 간격으로 잇따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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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 대비해 6월 4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벤투호가 소집됩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축구 대표팀 29명은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내일(30일) 오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 모입니다.

FIFA 랭킹 1위이자 월드컵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남미 강호인 칠레와 파라과이,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 살라흐를 앞세운 이집트와 4일 간격으로 잇따라 맞붙습니다.

특히 1차전 브라질전에서 '월드 클래스' 골잡이이자 동갑내기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벤투호는 이번 4연전을 통해 본선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격력을 가다듬고, 부상으로 이탈한 수비진들의 대안을 찾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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