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손흥민, 5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2위 임영웅-3위 BTS

김나영 2022. 5.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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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1위를, 임영웅이 2위, 방탄소년단(BTS)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4월 29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 1095만 676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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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1위를, 임영웅이 2위, 방탄소년단(BTS)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4월 29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 1095만 676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 645만 2665와 비교하면 2.18%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1위를, 임영웅이 2위, 방탄소년단(BTS)가 3위를 차지했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2년 5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임영웅, 방탄소년단, 싸이, 아이유, 블랙핑크, 손석구, 이찬원, 강다니엘, 류현진, 레드벨벳, 트와이스, 김준호, 김혜수, NCT, 김종국, (여자)아이들, 유재석, 이병헌, 이정재, 세븐틴, 태연, 영탁, 마동석, 빅뱅, 소녀시대, 송가인, 손예진, 정동원, 이승기 순으로 분석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4,599,227 미디어지수 3,785,279 소통지수 5,773,084 커뮤니티지수 5,525,4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683,03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5,955,945와 비교하면 230.48% 상승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498,743 미디어지수 1,503,479 소통지수 2,094,768 커뮤니티지수 3,689,9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86,91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8,501,064와 비교하면 15.13% 상승했다.

3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0,114 미디어지수 1,278,569 소통지수 2,461,254 커뮤니티지수 3,252,7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32,70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11,052,255와 비교하면 26.4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흥민 브랜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되면서 세계적 관심을 모았고,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음원, 앨범과 콘서트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하고 있었으며,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한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2년 5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 645만 2665와 비교하면 2.1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8.78% 상승, 브랜드 이슈 4.05% 상승, 브랜드 소통 15.77% 상승, 브랜드 확산 12.13%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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