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방문객 4,240만 기록

이형길 2022. 5. 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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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전남도 방문객 숫자가 4,24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남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더한 숫자로 지난 2020년 3,877만명보다 363만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전남의 관광지는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으로 360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이 밖에도 담양 메타프로방스, 목포 해상케이블카, 아쿠아플라넷 여수, 담양 죽녹원이 50만명 이상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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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전남도 방문객 숫자가 4,24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남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더한 숫자로 지난 2020년 3,877만명보다 363만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전남의 관광지는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으로 360만명이 다녀갔습니다.

그 뒤를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여수 오동도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담양 메타프로방스, 목포 해상케이블카, 아쿠아플라넷 여수, 담양 죽녹원이 50만명 이상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민간관광안내소 확충, 관광 약자 편의시설 개선,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으로 코로나 엔데믹 시대 여행 트랜드에 맞춘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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