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12일 만에 600만 달성..펜데믹 이전 수준[공식]

영화 ‘범죄도시2’가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이전 흥행세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29일(일) 오전 9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 이후 최근 3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600만 관객을 달성한 기록이기도 하다.
‘범죄도시2’의 이 같은 기록은 팬데믹 시대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19일째 600만 돌파보다 7일 빠른 속도이다. 이 같은 추이는 2019년 개봉한 ‘기생충’(개봉 10일째 달성) 이후 ‘엑시트’, ‘백두산’보다 빠른 최근 3년간 최단기간 한국영화 흥행 속도인 만큼 관심을 더한다.
영화 ‘범죄도시2’는 2주 간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 및 개봉 11일만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범죄도시2’는 수일 내에 전작 관객 수 688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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