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들 준희X준욱, 요식업 파업 선언? 첫 주식 도전(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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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아들 준희, 준욱이가 파업을 선언한다.
5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준준형제 준희, 준욱이의 첫 주식 도전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준희, 준욱이는 파업을 선언해 아빠 현주엽을 놀라게 했다.
이때 준희와 준욱이의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갈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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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아들 준희, 준욱이가 파업을 선언한다.
5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준준형제 준희, 준욱이의 첫 주식 도전기가 펼쳐진다. 그동안 치킨집 운영, 한우 포장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내며 요식업 꿈나무로 성장 중이던 아이들이 장사 대신 주식 활동에 도전하는 것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준희, 준욱이는 파업을 선언해 아빠 현주엽을 놀라게 했다. 육체적 노동에 지친 아이들은 몸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주식으로 눈길을 돌렸다. 이에 현주엽은 아이들에게 주식을 알려줄 특별한 선생님을 초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상장폐지만 네 번 겪었다는 방송인 김보성이었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며 강의에 나선 김보성. 주식과의 의리를 지키다가 망했다는 그의 경험담을 듣던 아이들은 김보성과는 다른 그들만의 계획을 세웠다는 전언이다.
강의를 들은 뒤 준준형제는 자신들이 가장 잘 아는 분야인 식품 업계에 투자해보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은 직접 음식을 먹어보며 신중하게 투자할 곳을 골랐다는 후문. 이때 준희와 준욱이의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갈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준희, 준욱이가 선택한 식품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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