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72시간 총력 유세.."모든 시민 만나고 모든 골목 누빈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 후보가 26일 오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형 실리콘밸리 완성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5.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 D-3일을 맞아 29일 72시간 총력유세에 나섰다.

김병관 후보는 “유권자와 얼굴을 맞대고, 정책공약을 직접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남은 72시간 동안 체력과 열정을 모두 쏟아 붓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분당·판교의 모든 시민을 만나고, 모든 골목을 누비겠다는 각오로 남은 72시간을 치열하게 보낼 것”이라면서 “김병관의 진심이 전해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과정에서 철새정치인이 아닌 분당·판교를 위해 일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는 시민의 공감을 확인했다. 6월1일 김병관의 승리는 정치 세대교체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를 겨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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