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8일 817명 확진..이틀 연속 세 자릿수

김대광 기자 2022. 5. 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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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경남도는 28일 하루동안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7명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최근 확진자는 Δ21일 1272명 Δ22일 554명 Δ23일 1829명 Δ24일 1477명 Δ25일 1269명 Δ26일 1101명 Δ27일 9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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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시군별 확진자 현황(경남도홈페이지 캡쳐)©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경남도는 28일 하루동안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7명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27일)에 비해 120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290명, 김해 125명, 양산 109명, 진주 86명, 거제 57명, 사천 28명, 통영 20명, 밀양 18명, 함안 16명, 하동 14명, 창녕 9명, 합천 9명, 함양 9명, 산청 7명, 고성 5명, 남해 5명, 거창 5명, 의령 5명이다.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220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

도내 최근 확진자는 Δ21일 1272명 Δ22일 554명 Δ23일 1829명 Δ24일 1477명 Δ25일 1269명 Δ26일 1101명 Δ27일 93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08만6873명으로 입원치료 72명, 재택치료 9665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29일 0시 기준 병상가동률은 11.6%,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3%, 3차 64.4%, 4차 8.0% 등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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