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진기주,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사랑 이룰까

조은애 기자 2022. 5.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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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과 진기주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29일 방송되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 12회에서는 잔인한 살인을 저질러온 악귀와의 전면전 이후 차차웅(박해진)이 전생을 완전히 자각하면서 차웅과 슬해(진기주), 악귀의 오랜 악연이 그려진다.

전생의 차웅은 서라국의 제사장 풍백, 슬해는 천화공주로 서로를 마음에 둔다.

슬해와 전생의 기억을 되살린 차웅은 자상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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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화네트웍스, 마운틴무브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과 진기주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29일 방송되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 12회에서는 잔인한 살인을 저질러온 악귀와의 전면전 이후 차차웅(박해진)이 전생을 완전히 자각하면서 차웅과 슬해(진기주), 악귀의 오랜 악연이 그려진다.

악귀와 정면 대결 후 혼수상태에 빠진 차웅은 긴 전생의 꿈을 꾸게 된다. 전생의 차웅은 서라국의 제사장 풍백, 슬해는 천화공주로 서로를 마음에 둔다. 풍백은 신분 차이 때문에 천화를 멀리하려 하지만 결국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깊은 운명으로 얽히게 된다.

슬해와 전생의 기억을 되살린 차웅은 자상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인다. 잠에서 깬 후 순하게 변한 차웅을 보며 귀신 3인방은 무서워한다. 차웅과 슬해의 오랜 인연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토요일 오후 8시 40분,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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