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32명 확진..닷새 연속 1천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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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32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1천15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788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6천7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9천6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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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32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24일부터는 닷새째 1천 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1천15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788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천389명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26개(가동률 6.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6개 중 13개(가동률 2.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6천7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9천658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875명, 4차 접종자는 21만2천17명으로 집계됐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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