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확진자 2000명대..28일 283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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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을 맞아 2000명대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2839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1만9409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확진자 수는 Δ21일 4266명 Δ22일 2666명 Δ23일 6031명 Δ24일 5261명 Δ25일 4351명 Δ26일 3569명 Δ27일 3255명 Δ28일 26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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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을 맞아 2000명대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2839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1만9409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확진자(3255명)에 비해 416명, 전주 토요일(21일 4266명)에 비해 1427명 각각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확진자 수는 Δ21일 4266명 Δ22일 2666명 Δ23일 6031명 Δ24일 5261명 Δ25일 4351명 Δ26일 3569명 Δ27일 3255명 Δ28일 2639명으로 집계됐다. 23일부터 5일째 감소 추세다.
시·군별 일일 확진자는 수원시 303명, 화성시 239명, 용인·성남 각 218명, 고양 216명, 부천 165명, 안양 143명, 남양주 142명, 파주 132명 등 9개 시군이 세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4명이 사망해 도내 총 사망자는 6213명으로 늘었다.
도는 28일 0시 기준, 249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0.4%인 260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69개 중 11.2%인 75개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현재 2만8754명이며, 누적은 466만4893명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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