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박찬욱·송강호 칸 수상 축하..문화예술에 아낌없는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씨의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수상을 축하하고 "서울시도 문화예술에 아낌없이 투자해서 제2의 박찬욱, 송강호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님,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송강호 배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특히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게 돼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씨의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수상을 축하하고 "서울시도 문화예술에 아낌없이 투자해서 제2의 박찬욱, 송강호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밤사이 프랑스 칸에서 또다시 행복한 소식이 들려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님,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송강호 배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특히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게 돼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문화 콘텐츠와 배우들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장기간 위축돼 있었던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