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황토마늘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심규석 2022. 5.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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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황토마늘이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단양군은 29일 '2022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황토마늘이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7월 22∼24일 단양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가 열린다.

29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 구간의 장미터널은 매년 5월이면 다양한 색감의 장미꽃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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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의 황토마늘이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군은 29일 '2022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황토마늘이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황토마늘 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영농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2∼24일 단양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가 열린다.

1.2㎞ 장미터널, 수만 송이 장미꽃 만개

(단양=연합뉴스) 단양 장미터널이 수만 송이 장미꽃으로 뒤덮였다.

장미터널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 구간의 장미터널은 매년 5월이면 다양한 색감의 장미꽃으로 물든다.

군 관계자는 "장미터널이 3년 만에 열리는 단양소백산철쭉제의 축하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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