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8일 520명 확진..일주일 전 보다 34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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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하루 확진자는 520명으로 전날 584명에 비해 64명, 1주일 전인 21일 861명에 비해서는 341명 감소했다.
전날 520명이 확진되면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9만706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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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하루 확진자는 520명으로 전날 584명에 비해 64명, 1주일 전인 21일 861명에 비해서는 341명 감소했다. 일주일 평균 704명에 비해서도 적은 수치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80명, 군산 92명, 익산 77명, 남원 32명, 완주 30명, 정읍 21명, 부안 18명, 김제 12명, 무주 11명, 장수·고창 각 10명, 임실 9명, 순창 8명, 진안 7명, 기타 3명 등이다.
전날 520명이 확진되면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9만706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871명으로 집계됐다.
백신접종 현황을 보면 도민 88.57%가 2차 접종을 마쳤으며 3차 접종률은 71.62%다. 12~17세 2차 접종률은 73.86%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현재 3925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확보된 병상은 407개며 현재 67개가 사용되고 있어 가동률은 16%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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