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힐스테이트환호공원' 등 전국 9163가구 분양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힐스테이트환호공원' 조감도. /뉴스1

다음 주(6월 첫째주) 전국에서 12개 단지, 916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29일 부동산R114가 밝혔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더샵’, 경기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옥정리더스가든’, 경북 포항시 양덕동 ‘힐스테이트환호공원’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2블록)에 ‘힐스테이트환호공원’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20개 동, 전용 59~101㎡, 총 2994가구 규모다. 주변의 환호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약 7000㎡)의 180배가 넘는 132만7142㎡로 규모의 공원이다.

청보종합건설과 서화종합건설은 전북 김제시 옥산동 279-2번지 일원에 ‘김제옥산어반트리(민간임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8층, 3개동, 전용 84㎡, 총 168가구다.

견본주택은 전북 김제시 옥산동 ‘김제옥산어반트리(민간임대)’ 한 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