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거리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6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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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대표 거리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 동시 관람가능 방식으로 변경하고 관객을 만난다.
광주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함께하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다음달 4일 행사는 지역 예술 단체와 국내 초청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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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대표 거리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 동시 관람가능 방식으로 변경하고 관객을 만난다.
광주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함께하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재개되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시민, 예술애(愛) 물들고(GO)-함께하는 환경 친화 축제'를 주제로 '우리동네 프린지페스티벌·민주광장 프린지' 등 2개로 나뉘어 펼쳐진다.
광주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열리는 '우리동네 프린지페스티벌'은 다음달 4일 5·18민주광장을 시작으로 남구 푸른길공원(11일), 양산호수공원(18일), 수완호수공원(25일)에서 열린다.
또 7월 2일 첨단쌍암공원, 광주에너지파크전시관(9일), 광주비엔날레 광장(16일), 문화근린공원(23일), 물빛근린공원(8월 27일), 신암근린공원(9월 3일)에서 거리공연이 예정돼 있다.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민주광장프린지'는 9월 24일, 10월 1일~3일·22일 총 5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다음달 4일 행사는 지역 예술 단체와 국내 초청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 서커스'를 비롯해 '거리댄스', 서커스 음악극 '체어, 테이블, 체어' 등이 진행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아트마켓이 펼쳐지며 기후(환경) 위기를 주제로 '쓰레기 재활용 아트작품' '에너지 전환 예술놀이터',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종이봉투 재활용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호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예술감독은 "2022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시민, 예술, 환경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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