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만2654명.. 나흘째 1만명대

이종현 기자 입력 2022. 5. 29. 09:36 수정 2022. 5.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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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65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2628명으로 경기가 28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296명이고, 18세 이하는 24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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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서울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를 위해 방호복 등을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65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째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2628명으로 경기가 28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2018명, 경북 1007명, 경남 815명, 대구 794명, 충남 631명, 부산 538명, 전북 517명, 강원 467명, 전남 466명, 충북 456명, 대전 446명, 인천 432명, 광주 414명, 울산 391명, 제주 257명, 세종 140명의 순이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296명이고, 18세 이하는 244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8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고, 사망자는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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