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유산 위기에 응급실行(우리는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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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이 유산 위기에 처한다.
오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7회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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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이 유산 위기에 처한다.
오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7회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앞서 오우리는 이강재(신동욱 분)에게 “진심이야. 우리는 이게 끝이야”라며 이별 의사를 전했고, 두 사람의 이별이 앞으로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런 가운데, 2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오우리와 가족들이 병원에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락을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온 오은란(홍은희 분)과 서귀녀(연운경 분)는 심각한 표정을 한 채 걱정스럽게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한편 라파엘(성훈 분)은 크게 놀란 얼굴로 의사를 쳐다보고 있고, 이강재는 착잡한 심정을 대변하는 듯 표정을 짓고 있다. 이렇듯 서로 다른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라파엘과 이강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오우리는 무사히 아이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진은 “7회에서는 오우리가 유산 위기에 처하면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우리는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아이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7회는 오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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