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월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단속

한훈 2022. 5. 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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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청소지원과 전 직원으로 단속반을 꾸려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취약지 환경정비 및 불법투기자에 대한 단속강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청소행정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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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청소지원과 전 직원으로 단속반을 꾸려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청소지원과 직원 5개 반 30여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대표 취약지역 100여 곳에서 현장 야간 잠복근무를 통한 단속한다.

주간에는 불법투기 담당자 및 생활민원 현장처리 기동반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CCTV영상자료 및 고지서, 우편물 등 증거물 확보를 통한 현장단속을 진행한다.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과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대형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불법 배출, 공사장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등이다. 단속을 통해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지 환경정비 및 불법투기자에 대한 단속강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청소행정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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