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인기에..쿠론 '신민아 가방' 매출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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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 전후로 '칼미아 백'과 '버베나 백'의 매출이 각각 3배가량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쿠론 관계자는 "'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주인공인 드라마 제작지원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며 "극중 신민아의 따라하고 싶은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쿠론의 클래식함이 어우러져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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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 전후로 '칼미아 백'과 '버베나 백'의 매출이 각각 3배가량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쿠론은 브랜드 뮤즈인 배우 신민아가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영된 10회에서는 양육권 소송을 앞둔 신민아가 이병헌과 제주를 떠나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신민아는 이 장면에서 칼미아(Kalmia)와 버베나(Verbena) 등 2가지 가방을 착용했다. 칼미아 백은 드라마가 방영된 4월 초 대비 현재 약 280% 이상 매출이 늘고 있다. '칼미아 토트 21백' 아이보리 컬러의 경우 3차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다.
'버베나' 백 역시 드라마 방영 전과 비교해 300%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방영 후 1차 수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됐고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쿠론 관계자는 "'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주인공인 드라마 제작지원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며 "극중 신민아의 따라하고 싶은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쿠론의 클래식함이 어우러져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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