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8일 확진자 457명..전날보다 31명 감소

박재원 기자 2022. 5.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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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7명이 발생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28일 도내 11개 시·군에서 27일보다 31명 준 4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은 하루 90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3일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확진까지 합쳐 충북 누적 감염자는 55만2470명(사망자 722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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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1명 등 4개 도시에선 한 자릿수 발생
전국 코로나 확진자 추이.©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에서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7명이 발생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28일 도내 11개 시·군에서 27일보다 31명 준 4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 청주 269명, 충주 67명, 제천 28명, 진천 24명, 옥천 19명, 음성 18명, 영동 12명, 증평 9명, 괴산 8명, 보은 2명, 단양 1명이다.

충북은 하루 90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3일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7명을 포함해 3905명으로 이 중 재택치료자는 3354명(일반관리군 3209명, 집중관리군 145명)이다. 병상가동률은 211병상에 10.9%로 188병상 여유가 있다.

전날 확진까지 합쳐 충북 누적 감염자는 55만2470명(사망자 722명 포함)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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