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 등극

김동민 2022. 5.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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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리버풀을 꺾고 4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브라질 국가대표 비니시우스의 결승골로 리버풀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14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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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리버풀을 꺾고 4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브라질 국가대표 비니시우스의 결승골로 리버풀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14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리버풀은 유효 슈팅에서 9대 1로 앞섰지만,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쿠르투아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결승골을 넣은 비니시우스와, 결승골을 허용한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은 모두 브라질 국가대표로 벤투호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경기를 마친 뒤 우리나라를 향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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