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노주섭 2022. 5. 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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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있는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고용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유공 포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으로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통한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와 일·가정 양립 직장 문화의 확산 유도를 위해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해 해마다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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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관계자(왼쪽)가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유공 포상을 수상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에 있는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고용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과 '유공 포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 남녀모두 누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한 기념행사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이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을 받았다.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으로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통한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와 일·가정 양립 직장 문화의 확산 유도를 위해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해 해마다 선정한다.

올해에는 총 24개의 우수기업과 12명의 유공자가 뽑혔다.

김 관장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함께 구성원의 인적 역량 강화로 지역 과학기술경제 발전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해 공공기관 통합공시 우수 공시기관과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기관 선정,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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