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호흡? 첼시-유벤투스 제치고 베테랑과 2년 계약 임박

반진혁 2022. 5. 29.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페리시치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페리시치 영입전에서 첼시와 유벤투스를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페리시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 밀란과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부분이 토트넘의 영입 의지를 다시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페리시치에 대해서는 첼시와 유벤투스도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반 페리시치와 손을 잡을까?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페리시치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페리시치 영입전에서 첼시와 유벤투스를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페리시치를 향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다.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했지만, 결국 손을 잡지 못했다.

페리시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 밀란과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부분이 토트넘의 영입 의지를 다시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페리시치와 인터 밀란에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어 영입 의지는 탄력을 받는 중이다.

나이가 적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페리시치. 하지만, 이번 시즌 10골 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페리시치에 대해서는 첼시와 유벤투스도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