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우승] '결승골 도움' 발베르데, "팀이 훌륭한 한 시즌을 보낸 것 같다"

이형주 기자 2022. 5.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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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발베르데(23)가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발베르데는 UEFA를 통해 "우리는 훌륭한 UCL 시즌을 보냈고 오늘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힘든 경기였지만 티보 쿠르투아가 시즌 내내 보여준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승리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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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페데리코 발베르데(23)가 소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1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리버풀은 준우승으로 대회를 끝냈다. 

이날 발베르데가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중앙 미드필더인 발베르데는 이날 오른쪽 윙포워드 역할을 맡는 '발베르데 시프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같은 날 발베르데는 UEFA를 통해 "우리는 훌륭한 UCL 시즌을 보냈고 오늘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힘든 경기였지만 티보 쿠르투아가 시즌 내내 보여준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승리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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