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K팝 男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억 1500만 돌파..'Record Setter'

문완식 기자 2022. 5. 29.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Spotify)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Record Setter' 면모를 빛냈다.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팝 남자 솔로이스트 곡 중 가장 빨리 1억 1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K팝 男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억 1500만 돌파..'Record Setter'
방탄소년단(BTS)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Spotify)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Record Setter' 면모를 빛냈다.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팝 남자 솔로이스트 곡 중 가장 빨리 1억 1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5월 29일 현재 1억 1795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발매 5개월여 만에 '스포티파이 역대 한국 OST 스트리밍 톱10' 랭킹 5위를 차지하는 기록이기도 했으여 역대 1위는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멤버 진과 함께 부른 유닛곡 '죽어도 너야'는 9위를 차지하며 총 3곡의 OST를 진입시켜 가장 많은 OST를 랭크인한 'OST킹'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원 24일에 발표된 'Christmas Tree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밝혔으며 드라마의 적재적소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Christmas Tree'는 빌보드 HOT 100 차트 중 스테디셀레인 캐롤송들이 60곡이나 차지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79위로 차트인 하며 한국 드라마 OST로서 사상 첫 진입,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최고 데뷔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 뷔, K팝 男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억 1500만 돌파..'Record Setter'

또한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두고 미국 포브스(Forbes)는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라 세계 최대 음반시장에서 대적할 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 'Christmas Tree'는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모두 진입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는 한국 OST 최초로 200만 샤잠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역대 K팝 남돌 솔로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는 '주간 인기상'을 4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체 감상자 수 150만명 돌파, 155일 연속 일간 차트 100에 차트인하며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M/V] V - Christmas Tree :: 그 해 우리는(Our Beloved Summer) OST Part.5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임영웅 '뮤뱅' 점수 조작 의혹..결국 경찰 나섰다
'논란' 서예지, 드라마 복귀 전 광고주와 법적 소송을?
'체조요정' 손연재 결혼..상대는 9세 연상 연인
'제니랑 사귄다고?' 뷔 닮은꼴 男 모델, 루머 해명
임신 7개월 맞아? 소율, D라인 실종된 홀쭉한 배
송중기, 이혼 후 찾은 정체성? 남사친 꼭 껴안고 '뽀뽀 쪽'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