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1008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3.3% 감소

이성덕 기자 2022. 5. 29.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8일 23개 시·군에서 전날 10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29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3863명,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62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510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33.3%(502명) 줄어들었다.

경북지역 5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17.7%, 10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9.6%이며, 재택치료자는 1만311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이 주말을 맞이해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범죄도시2'가 개봉 5일째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펜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단기록 흥행기록을 달성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도는 28일 23개 시·군에서 전날 10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29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3863명,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62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510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33.3%(502명)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224명, 포항 214명, 경산 127명, 경주 72명, 김천 58명, 안동 51명, 영주 47명, 칠곡 40명, 문경 34명, 영천 28명, 예천 23명, 상주 18명, 청도·울진 14명, 영덕 11명, 성주 9명, 의성·청송 5명, 군위·영양 4명, 고령 3명, 봉화 2명, 울릉 1명이다.

경북지역 5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17.7%, 10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9.6%이며, 재택치료자는 1만3119명이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