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만점의 김태연, 절대동안을 자랑하는 ICN 유니버스 비키니 마스터! [포토]

이주상 2022. 5. 29.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2 ICN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ICN UNIVERSE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마스터 1위에 오른 김태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태연은 "미칠 듯이 기쁘다. 오랫동안 준비한 대회였는데,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기자]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2 ICN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ICN UNIVERSE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마스터 1위에 오른 김태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42세의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인 김태연은 이날 비키니 마스터 1위를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김태연은 20대 못지않은 젊음을 뽐냈다. 탄탄한 라인은 물론 화사한 미소가 끊이지 않은 밝고 앳된 용모는 나이를 잊게 했다. 김태연은 “미칠 듯이 기쁘다. 오랫동안 준비한 대회였는데,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운 얼굴과 달리 김태연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3년 동안 군에서 복무했다. 태권도 공인 5단으로 도대표까지 지냈던 김태연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군인을 꿈꿨다. 자원해 3년 동안 복무했다. 최종계급은 하사였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남다른 운동신경과 타고난 매력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피트니스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김태연이다. rainbow@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