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주얼리 한 아이유, 드레스는 명품 아닌 국내 브랜드 입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고 나온 드레스는 국내 브랜드인 ‘엔조 최재훈’의 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 상영회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참석했다. 아이유는 이날 양 어깨가 드러나는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초록색과 회색빛이 은은하게 띄는 드레스였다. 아이유는 이 드레스 위에 물방울 모양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목걸이와 하트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했다.

해당 드레스는 국내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엔조 최재훈’의 의상으로 알려졌다. 최재훈 디자이너는 지난달 30일 월간 프로젝트 작품 중 하나로 이 드레스를 공개한 바 있다.
아이유가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조세핀 컬렉션’으로, 가격은 1억원이 훌쩍 넘는다. 다이아몬드 180개가 장식된 ‘브이’(V)자 형태의 목걸이는 8500만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품질 등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2개가 얽혀 있는 하트 모양의 귀걸이 가격은 3000만원 안팎이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지난 2018년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한국 영화다. 아이유는 ‘브로커’에서 미혼모이자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엄마 역할을 연기한다. 고레에다 감독은 tvN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아이유에게 역할을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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