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오늘(29일) 종영

진향희 2022. 5. 29.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해방일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엔딩 페이지만을 남겨두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 남매와 구씨(손석구 분)는 인생의 해방을 찾을 수 있을까.

'나의 해방일지'가 그려낸 현실적인 에피소드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사진ㅣJTBC
‘나의 해방일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 드라마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손석구와 김지원이 4주 연속 1위와 2위를 석권 중이다.

엔딩 페이지만을 남겨두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 남매와 구씨(손석구 분)는 인생의 해방을 찾을 수 있을까. 또, ‘추앙커플’ 김지원X손석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다시 만난 염미정과 구씨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의 해방일지’가 그려낸 현실적인 에피소드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상상해본 적 없었던 엄청난 일 뒤에도 일상은 계속 이어졌고, 그 시간 안에서 인물들은 조금씩 변화했다. 이전과 달리 서로 의지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가족의 모습은 공감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다.

다시 만난 ‘추앙커플’은 어떤 끝을 향해 달려갈까. 두 사람은 과연 함께 ‘해방’을 맞을 수 있을지, 염미정과 구씨는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궁금해진다.

염미정과 구씨는 물론이고, 염창희와 염기정에게도 진정한 해방의 순간이 찾아올지,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