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오늘(29일)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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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엔딩 페이지만을 남겨두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 남매와 구씨(손석구 분)는 인생의 해방을 찾을 수 있을까.
'나의 해방일지'가 그려낸 현실적인 에피소드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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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 드라마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손석구와 김지원이 4주 연속 1위와 2위를 석권 중이다.
엔딩 페이지만을 남겨두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 남매와 구씨(손석구 분)는 인생의 해방을 찾을 수 있을까. 또, ‘추앙커플’ 김지원X손석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다시 만난 염미정과 구씨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의 해방일지’가 그려낸 현실적인 에피소드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상상해본 적 없었던 엄청난 일 뒤에도 일상은 계속 이어졌고, 그 시간 안에서 인물들은 조금씩 변화했다. 이전과 달리 서로 의지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가족의 모습은 공감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다.
다시 만난 ‘추앙커플’은 어떤 끝을 향해 달려갈까. 두 사람은 과연 함께 ‘해방’을 맞을 수 있을지, 염미정과 구씨는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궁금해진다.
염미정과 구씨는 물론이고, 염창희와 염기정에게도 진정한 해방의 순간이 찾아올지,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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