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디에잇, 팩폭 공격 "승관, 예능 많이 하니까 욕심↑..불행해보여" [어저께TV]

김예솔 2022. 5. 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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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잇이 같은 멤버 승관에 대한 팩폭을 던졌다.

28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등장한 가운데 디에잇이 멤버들에게 팩폭을 날렸다.

디에잇은 "승관이가 예능을 많이 하니까 평소에도 예능톤을 보인다.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일상에서도 안 해도 되는데 욕심을 내는 그런 모습이 되게 불행해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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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디에잇이 같은 멤버 승관에 대한 팩폭을 던졌다. 

28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등장한 가운데 디에잇이 멤버들에게 팩폭을 날렸다. 

민규는 자신의 키워드를 '센규'라고 뽑았다. 민규는 "멤버들이 자꾸 나한테 기가 세고 힘이 세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밖에서 습관적으로 끼를 흘리고 다닌다는 제보가 있다"라고 물었다. 

승관은 "민규가 끼를 너무 많이 부린다. 출퇴근길에 느낀다"라며 "오늘 출근길도 차에서 내려서 건물로 들어가는 3초에 자기의 근육을 보여 주고 싶으니까"라며 민규가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햇다. 

승관은 "콘서트 장에서 캠으로 찍히고 있다는 걸 알고 복근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옷을 펄럭이더라"라고 말했다. 조슈아 역시 "땀도 안 났는데 티셔츠를 끌어올려서 땀을 닦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규는 "호시는 화보를 찍을 때 그냥 찍으면 되는데 입모양이 달라진다"라며 호시의 입모양을 따라하고 골반을 내리는 포즈를 따라해 폭소케 했다. 

디에잇은 자신의 키워드를 '디소룡'이라고 뽑으며 쌍절곤을 꺼냈다. 민규는 "원래 말랑말랑한 쌍절곤을 갖고 왔는데 리얼리티가 안 산다고 진짜 쌍절곤을 갖고 왔더라"라고 말했다. 디에잇은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디에잇은 세븐틴의 팩폭러로 나섰다. 디에잇은 "승관이가 예능을 많이 하니까 평소에도 예능톤을 보인다.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일상에서도 안 해도 되는데 욕심을 내는 그런 모습이 되게 불행해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승관은 "불행하다는 얘기 처음 들어본다"라고 억울해했다. 

디에잇은 "준이는 말이 너무 많다. 쓸 데 없는 말을 한다. 한 번 받아주면 한 두 시간 계속한다"라며 "준이 형은 하고 싶은 거 막 하는 스타일이라 남이 힘들어도 자긴 안 힘들다"라고 말했다.

디에잇은 "민규는 자기가 잘 생긴 걸 아니까 가끔 재수 없을 때가 있다"라며 "평소에 반바지에 편안하게 입을 때가 있는데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입어도 멋있다고 한다. 티 안 내도 된다. 잘 생긴 거 인정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에잇은 "나는 예민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이는 "예민하고 애매하다"라며 "다른 애들이랑 밥 먹으면 왜 나는 안 불렀냐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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