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통신망 핵심 '저궤도 위성'..자율주행차·UAM 등에 필수
━
저궤도 위성의 고도는 250~2000㎞로 공전주기는 1~2시간 소요된다. 낮은 궤도에 위성을 띄우는 이유는 높은 궤도보다 전파 손실과 통신 지연이 적기 때문이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위성에서 통신 소외지역 등에 직접 전파를 보낼 수 있다. 지상에 세운 기지국에서 전파를 보내면 전파가 산이나 건물의 방해를 받는다. 저궤도 위성을 사용하면 인구밀도가 낮아 기지국을 세우기 어려웠던 곳에 위성을 띄워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위성에서 전파를 보내면 지형적 제약을 받지 않고 통신망 구축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
자율주행차의 경우 차량을 포함한 주변 네트워크와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전송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 음영지역이 있으면 안된다. UAM에서도 저궤도 위성 통신은 관제 시스템 및 지상 사용자 간 초고속 데이터 송수신 등을 위해 필요하다.
저궤도의 경우 정지궤도나 중궤도 보다 고도가 낮아 전파의 전송거리가 짧아 통신 지연이 적고 송수신 설비의 소형화가 가능하다.
━
모건 스탠리는 글로벌 위성통신시장 규모가 2018년 540억 달러에서 2040년 5800억 달러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저궤도 위성 기반의 통신 서비스 시장 창출 및 관련된 지상 장비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궤도 위성을 이용해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인 원웹(OneWeb), 아마존, 스페이스X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 "연예인 DC로 2억 깎아달라더라"… 톱스타 누구?
☞ 뷔·제니 열애설 '침묵'→ SNS 동시에… 무슨 뜻?
☞ "도경완씨 집에 가세요"… 장윤정, 도장 깨다가 왜?
☞ 지드래곤, 제니와 헤어지고 만나러 간 사람?
☞ "이적료만 1074억"… 손흥민, 24억 슈퍼카 어떤 차?
☞ "남자 팔근육?"… 신민아, 운동 후 몸매 '충격'
☞ "신혼 때 많이"… '배다해♥' 이장원에 이효리 조언?
☞ "요즘 것들은 왜?"… 이경규, 빠니보틀에 '발끈'
☞ 생일선물이라고?… 송다예, '이것' 받고 "꺄"
☞ "너 만나니까 신경썼다"… 박태환, 10년 여사친 '달달'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 DC로 2억 깎아달라고"… 박종복이 말한 톱스타, 누굴까 - 머니S
- 뷔·제니 열애설 '묵묵부답'→ 첫 SNS 게시물 '주목' - 머니S
- "도경완씨 집에 가세요"… 장윤정, 도장 깨다 말고 무슨 일? - 머니S
- '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이 사람 보러 갔다? - 머니S
- "이적료만 1074억"… 손흥민, 24억 슈퍼카 소유 '대박' - 머니S
- 신민아, 운동 열심히 했나봐?… 팔 근육 '헉' - 머니S
- "신혼 때 많이"… '배다해♥' 이장원, 이효리 조언에 '진땀' - 머니S
- "요즘것들 말 이렇게 하냐"… 이경규, 빠니보틀에게 '발끈'? - 머니S
- 클라쓰가 어마어마… 송다예, 생일 선물로 '이것'을? - 머니S
- "너 만나니까 신경썼다"… 박태환, 10년 여사친과 '달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