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30도 초여름 더위..밤부터 남부 비 소식

윤우성 2022. 5. 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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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덥겠다.

또 아침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 전라권과 경남서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30일까지 제주도 5∼40㎜, 그 밖의 전국 5∼10㎜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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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덥겠다.

또 아침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 전라권과 경남서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30일까지 제주도 5∼40㎜, 그 밖의 전국 5∼1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3도, 인천 17.8도, 수원 18.6도, 춘천 12.9도, 강릉 24.9도, 청주 17.3도, 대전 15.5도, 전주 14.9도, 광주 16.4도, 제주 18.4도, 대구 16.8도, 부산 19.6도, 울산 18.9도, 창원 1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0∼2.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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